백엔드 Section3를 마치며,

Section3 을 마치며,

12월 중순, 부트캠프 시작이후 3달이 벌써 지나 3월달도 중순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Section3을 마무리하면서 지켰던 것들, 못 지켰던 것들, 앞으로 해야할 것들에 대해

한 달을 돌이켜 보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Keep

• 저녁 식사 이후 시간의 집중력 -> 저번보다 저녁시간 학습시간이 늘었다.
• 당일학습 당일복습
• 규칙적인 수면시간 
• 가벼운 운동 시작 걷기, 맨몸운동부터 :) 

하루일과가 매우 규칙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듣고 저녁먹고 난후 산책 및 홈트레이닝 후 당일 복습이 요즘 하루 일과이다.

 

 

# Problem

• 블로깅 블로깅 블로깅 블로깅 
• 내용자체가 어려워 벽이 느껴진다.

요즘 영양제도 먹고 가볍게 운동을 하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저번달보다 체력도 나름 괜찮아진 것같다.  뿌듯하기도 하다. 

근데 블로깅은 아직까지 잡지 못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거의 놓아두고 있다...

하루하루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 당일 복습을 하지만 이해도 잘 안되고 많은 내용을 며칠 안에 압축해서 배우려니,

머리가 많이 아파온다. 2주째 두통을 달고 살고 있다.. 

다시 블로그를 재정비해야하는데, 데,, 데,,,, ㅋ,,,,

 

# Try

• 하루 1시간은 운동하기, 맨몸운동, 산책, 걷기, 뛰기,
• 블로깅에 익숙해질 것, 복습.equals(”블로깅”) -> 매번 쓰지만 안지켜지고 있다.
• 1일 1커밋이상 하기,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일단 하자 -> 이것도..(?)
• 배운 것을 말해보기, 기술면접 연습 , 자신감 키우기

지난 회고때 말했던 클린코드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다.

내용은 좋지만, 읽을 시간이 잘 나지않아 꾸준하게는 못 읽고 심심할 때만 읽고 있다.

 

 

Section3 회고하기

지난 3개월동안의 나는 자신감이 하늘까지 치솟다가 Section2 막바지에는 좀 많이 꺾였었다.

내용도 점점 어려워질 뿐더러, 집중도 잘 안되고, 그러다보니 공부도 안되고 자신감도 떨어졌었다.

 

바다가 그냥 바다가 너무 보고 싶었다. ㅋㅋ 

그래서 아마 section3 초반에 하루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니까 다시 마음이 잡혔었다.

 아 기분전환 했으니 열심히 해야지,  SPRING 부터 진짜 시작이니까 잘 해보자 !! 

 

내용은 너무 어려워서 많이 버겁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일주일째 이해를 못하던 것도 

뒷내용으로 가면서 계속 보다보니 이해가 되더라.

계속 계속해서 다시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다음 섹션4 도 조금 걱정되지만, 자신감 있게 열심히 또 달려나가보자.

박치기 하고 머리 계속 박치기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올거다. 

조금 오래걸리더라도 천천히 아니 천천히보단 조금 빠르게 

달팽이같지만 달팽이중에선 가장 빠르게 달리고 싶다. 

 

횡설수설하지만 그냥 열심히 해보자.

블로깅도 꾸준하게 다시 시작한다 오늘부터 다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