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백엔드반 개강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첫날이고 일기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그냥 지나쳤었네요!
1일 차 일기!!( 2일 차에 쓰는)
개강날이라 가볍게 OT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사전에 구글 캘린더로 일정을 공유해주셔서 세세하게 짜여있는 시간표에 더 긴장하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주차라서 그런지 원래는 알람도 못 듣고 9시쯤 눈을 떴었는데, 7시에 귀신같이 눈이 떠지더라고요.
오티에서는 앞으로 6개월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규칙들, 소통하기 위한 유용한 여러 플랫폼들
urclass이용규칙, 불참 시 유의사항,
특히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생각보다 더 많이 알아갔습니다.
둘이 같이 협업하며 실력이 늘어난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역할을 분담해 내비게이터는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드라이버에게 질문하며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고,
드라이버는 내비게이터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코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내비게이터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페어 시 중요한 것이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 자기 객관화라 합니다.
요즘 메타인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언뜻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후에 더 깊게 파서 글로 한번 정리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백엔드반
그리고
오늘 배운 것을 기록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블로그를 해볼 생각도 가끔은 있었지만, 이렇게 기록하는 것이 사실 좀 간단한 듯 하나 번거로워서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력해보려합니다
>무엇이든 기록해보기 >오늘 어떤 일정에 >어떤 개념을 학습하였는가
>줌수업시간에 엔지니어가 설명해준 내용을 받아적고 기록하기
>기록하는 습관 가지기, 학습목표 세우기,
>과제를 마주하며, 에러코드나 어려움(문제) 자체를 기록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컨텐츠화 하는것도 좋은 방법(오답노트)
>내일 배울 개념 미리 리스트업
>세부적인 개념과 체크리스트만들어보기
>다시읽고 검색 질문하기
>위 과정에서 계속 헤매이고 막힌다면 일단 넘어가고 주말 활용하기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부트캠프 및 인생 첫 블로깅!
오늘 일기 좀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계속 써나가면서 기록하는 방법도
일기쓰면서 남에게 이야기하는 글 써보는 방법도 다듬어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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